
예문관 등
사관
史官
사관은 무슨 일을 했을까?
사관은 나라의 일을 기록하는 관리예요.임금이 신하들과 나누는 이야기와 벌어진 일을 곁에서 적어 사초를 남겼어요.
예문관의 봉교(정7품), 대교(정8품), 검열(정9품) 여덟 명이 전임 사관을 맡았어요.이들을 "한림"이라고 불렀어요.품계는 낮아도 늘 임금 곁을 지키는 중요한 자리였어요.
사관이 남긴 사초는 임금이 세상을 떠난 뒤 《조선왕조실록》을 만드는 바탕이 되었어요.
알아 두면 재미있는 이야기
- 태종이 사냥하다 말에서 떨어졌을 때 "사관이 알게 하지 말라"고 했는데, 그 말까지 실록에 적혀 있어요.
- 임금이라도 사초와 실록을 마음대로 볼 수 없게 한 것이 원칙이었어요.《조선왕조실록》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에요.
왜 이 성향이 사관일까
사관은 임금 곁에서 모든 일을 빠짐없이 적었어요."그때 네가 그랬잖아"의 증거를 늘 가지고 있는 친구, 사진과 캡처로 추억을 기록하는 사람이 사관이에요.
어명이오 속 사관
“단톡 캡처 보관함”
단톡 캡처 보관함."그때 네가 그랬잖아"의 증거는 늘 그대에게 있다.기억력이 좋은 게 아니라 기록이 좋은 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