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조
이조판서
吏曹判書
이조판서는 무슨 일을 했을까?
이조는 육조 가운데 문관의 인사를 맡은 관청이에요.관리를 뽑아 자리에 앉히고, 승진시키고, 근무를 평가하는 일을 했어요.
판서는 각 조의 우두머리로 정2품이에요.누가 어느 자리에 가느냐를 좌우했기 때문에 육조 가운데 으뜸으로 여겨졌어요.
알아 두면 재미있는 이야기
- 이조의 실무 관리인 이조전랑은 벼슬은 낮아도 중요한 관리를 추천하는 힘이 있었어요.이 자리를 두고 벌어진 다툼이 동인과 서인이 갈라지는 계기가 되었어요.
왜 이 성향이 이조판서일까
이조는 누가 어느 자리에 가면 좋을지 사람을 살피고 잇는 관청이었어요.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없고, 필요한 사람을 딱 이어 주는 인맥왕에게 이조판서가 어울려요.
어명이오 속 이조판서
“모르는 사람이 없다. 건너 건너 다 앎”
모르는 사람이 없다.건너 건너 다 안다.소개팅, 맛집, 구인까지 그대를 거치면 해결된다.연락처가 조선 호적보다 두껍다.